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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먼저 떠난 아들 추억 "천사 시몬이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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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천사 시몬이를 꼭 기억해달라"고 부탁했다.

5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몬이의 이름이 담긴 풍선 사진을 게재했다. 풍선에는 '시몬아, 우리 모두 널 사랑해'라는 글귀가 담겨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박보미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라며 "덕분에 시몬이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천국으로 갔어요"라고 했다.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박보미 박요한 부부가 아들을 추억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박보미 박요한 부부가 아들을 추억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이어 "보내주신 메시지에 전부 답을 드리진 못했지만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라면서 "우리 시몬이는 정말 착하고 천사같은 아기였어요. 천사 시몬이를 꼭 기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박보미는 축구선수 출신 축구지도자 박요한과 지난 2020년 12월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 박시몬 군을 품에 안았다. 시몬 군은 돌을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고, 20일 생을 달리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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