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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범죄도시3', 3일 만에 손익분기점 넘고 227만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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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3'가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서며 압도적 흥행력을 과시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58만2천44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7만7천552명이다.

'범죄도시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개봉 첫날에만 74만 명을 동원하며 강력한 파워를 과시한 '범죄도시3'는 3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전편인 '범죄도시2' 보다 더 강력한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180만 명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을 단 3일 만에 넘어서며 다시 한 번 대박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3일 오전 7시 시준 '범죄도시3' 예매율은 79.3%로, 사전 예매량은 83만 명이다. 이에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는 주말과 현충일에 '범죄도시3'가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로 같은 날 1만9천35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96만8천909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1만4천807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5만807천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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