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킹더랜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에 나선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각각 구원 역과 천사랑 역을 맡아 극 중 킹호텔의 VVIP 라운지 '킹더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7성급 스위트 로맨스'라는 특색에 걸맞게 2일부터 웨이크업콜 서비스와 어매니티 투표 등 고객들을 위한 '웰컴 투 킹더랜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웰컴 투 킹더랜드'는 킹호텔의 VVIP 라운지 '킹더랜드'를 방문할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맞춤 서비스 콘셉트. 특히 이준호와 임윤아가 직접 참여한 이벤트가 있다고 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웨이크업콜 서비스는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킹호텔의 직원들이 전화를 걸어 잠을 깨워주는 서비스로 킹호텔의 본부장 구원과 호텔리어 천사랑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에 까칠한 구원과 친절사원 천사랑이 선사하는 고객 만족 1004% 웨이크업콜 서비스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킹더랜드'에서 제공하는 한정판 어메니티 투표도 열려 이목이 집중된다. 투표를 통해 '킹더랜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향을 선정,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향은 한정판 어메니티로 제작된다. 완성된 어메니티는 투표 참여자 중 추첨으로 뽑힌 5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킹더랜드'는 공식 드라마 SNS 채널에서 이준호, 임윤아의 미공개 포토 카드가 담긴 '스페셜 카드키'가 걸린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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