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는 임상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The Ordinary)’를 1일 신규 입점했다고 밝혔다.
‘디오디너리’는 좋은 효과의 포뮬라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 오리진의 코스메틱 브랜드 데시엠(DECIEM)’에서 론칭한 임상 스킨케어 브랜드다.
정직함과 진실성을 모토로 하는 ‘디오디너리’는 스킨케어 임상 기술에 적용한 주요 성분들을 상품명에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정확한 선택을 돕는다.
세포라에서는 피부 톤과 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고강도 알파 하이드록시산(AHA) 각질제거 토너인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 수분 공급과 유분기가 많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 아마이드 10% + 징크 1%’,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B5가 함유된 수분 베이스 세럼인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 등 디오디너리의 주력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포라 코리아는 디오디너리 신규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포라 온-오프라인에서는 오는 8월 23일까지 디오디너리 제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카페인 솔루션 5% + EGCG’ 30ml 정품을 증정하며, 세포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0일간 ‘세포라 론칭 브랜드명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오디너리 정품 증정 이벤트는 재고 소진시 종료된다.
세포라 코리아 관계자는 “세포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리드하는 뷰티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며 " ‘구글이 선정한 2023 베스트 뷰티 아이템 15’에 3개 제품이 선정된 글로벌 브랜드 디오디너리를 입점시키며 세포라의 스킨케어 큐레이션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세포라에 신규 입점한 디오디너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포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