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로마 벼룩시장에서 명품 가방 플렉스를 했다.
30일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에서는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의 이탈리아 로마 여행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쇼핑을 위해 벼룩시장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시장에서 명품 중고 가방을 발견했고, 단돈 50유로(한화 약 7만 원)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김동현과 김민경은 가방을 살펴보며 "이거 진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한 번 더 보고 오자"고 다른 가게로 향했다. 이동한 가게에서 김동현은 또 다른 가방을 35유로에 구매했다. 박세리는 그 가방을 탐내하며 "이거 사고 중고로 나한테 팔아"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명품 H사 가방을 발견했고, 가격은 단돈 10유로였다. 김민경이 구매를 망설이는 김동현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