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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특징주] JYP, 스트레이 키즈 일냈다…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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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 등 활약에 힘입어 고성장이 전망되면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2시55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8천원(7.04%) 오른

12만1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터주들의 강세 속 JYP엔터테인먼트는 경쟁사들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JYP/리퍼블릭레코드]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JYP/리퍼블릭레코드]

하이브는 6천500원(2.41%) 오른 27만6천500원,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3천400원(3.70%) 오른 9만5천400원,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4천400원(4.20%) 상승한 10만9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 기존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의 높은 가동률과 신규 그룹 데뷔로 인해 올 한 해 실적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는 보유 IP의 높은 가동률에 따른 최대 앨범 판매량을 달성할 것"이라며 "최대 아티스트IP 스트레이키즈가 오는 6월 정규 앨범, 트와이스 하반기 미니 앨범, ITZY 미니나 정규 앨범, 엔믹스 미니 앨범, 일본 현지화 그룹 니쥬의 앨범 등을 발매한다"고 이같이 내다봤다.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JYP/리퍼블릭레코드]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날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2일 발매 예정인 스트레이키즈 3번째 정규앨범 '★★★★★'(5-STAR)'(파이브스타)는 30일 기준 선주문 수량 493만 장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역대 최다 선주문량으로, K팝 신기록 수립과 새 역사를 쓰며 흥행 잭팟을 예고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총 앨범 판매량은 300만장 수준으로, 트와이스·엔믹스가 각각 178만장, 68만장을 기록하며 407억원 수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이중 북미향 리퍼블릭 앨범이 120억원을 차지했다. 스트레이키즈, ITY의 월드투어와 관련 MD 매출 급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하반기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각각 1팀의 현지화 그룹이 데뷔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해외 신규 IP 론칭 비용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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