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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이선희 43억·안성기 근황·'술먹지상렬' 사과·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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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이선희, 보컬레슨비로 10년간 43억? 후크와 경제공동체설도

가수 이선희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로부터 10년간 보컬레슨비 명목으로 43억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6일 디스패치는 후크가 이선희가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에 용역 및 자문, 보컬 트레이닝 등의 명목으로 43억 원을 지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수 이선희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가수 이선희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기사에 따르면 후크는 보컬 트레이닝 및 교육 등의 목적으로 약 10년간 이선희에게 매달 5천만 원씩 입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돈의 일부는 다시 권 대표에게 향했는데요. 권 대표의 부모, 이선희의 동생 등은 원엔터 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8년간 9억여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허위 매출이고, 부정수급에 해당합니다.

한편 이선희는 25일 밤 10시부터 12시간동안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선희는 2013년 자신이 세운 연예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에서 직원을 허위 등재 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선희는 경찰 조사에서 경영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횡령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역시 "이선희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관련 사실 관계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아티스트를 폄하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혈액암 투병' 안성기, 염색+한층 밝은 근황…들꽃영화제 공로상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가 밝은 근황을 알렸습니다.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지난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성기 배우가 제10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안성기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안성기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이어 "영화 발전을 위해 힘써온 안성기 배우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기는 들꽃영화상 공로상 수상을 위해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에 백발로 참석했던 그는 그 때보다 더 풍성해지고 염색된 머리카락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한층 밝아진 미소가 인상적입니다.

안성기는 지난해 혈액암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영화 '탄생' 특별 시사를 비롯해 꾸준히 영화 관련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는 근황을 알렸습니다.

◆'술먹지상렬' 측 "스윙스에 직접 연락해 사과, 논란 일으켜 죄송"

'술먹지상렬' 측이 스윙스 홀대 및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술먹지상렬' 측은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스윙스 님과 관련해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현재 제작진 측에서 연락을 취해 스윙스 님께 직접 사과드렸고 빠른 시일 내 공식적인 사과문을 업로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윙스 관련 이미지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
스윙스 관련 이미지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

앞서 지상렬 유튜브 '술먹지상렬' 측은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 호스트 지상렬은 스윙스의 고가 시계를 폭탄주에 담그자고 하고, 술에 취해 먼저 자리를 떠나버리는 등 게스트에 대한 매너 없는 모습으로 빈축을 샀습니다. 하지만 스윙스는 이를 예능으로 받아주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의 매너는 전혀 없었습니다. 제작진이 작성한 영상 하단 설명글에는 "힙합인 줄 알았는데 ship 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OOO에게 차이지. 스웩" 등의 스윙스 비하 내용이 즐비했습니다.

결국 스윙스는 해당 설명을 캡처해 올린 뒤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달라.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냐. 난 제작진들이 밉다.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선 수고했다 좋았다 다 말해놓고 왜 저래. 난 잘만 해줬잖아"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승윤 측 "가족·지인 사생활까지 침해, 강력 법적 대응"

가수 이승윤 측이 가족, 지인들의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팬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승윤 콘셉트 포토 [사진=마름모]
이승윤 콘셉트 포토 [사진=마름모]

이승윤 소속사 마름모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인 공간을 방문하거나 연락을 취해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 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행위가 확인될 경우 팬 참여 활동과 관련된 영구적인 패널티 적용은 물론, 당사 내에서 조치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사생활 침해 등의 추가적인 피해 방지 및 건전하고 올바른 팬 문화 형성을 위함이니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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