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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도미니크 피시백 "박은빈 '연모' 로맨틱,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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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랜스포머' 팀이 한국 콘텐츠에 대한 큰 애정을 전했다.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국 최초 개봉을 결정한 것에 대해 "한국 영화 시장이 규모가 크다. 개봉을 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배우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 로렌즈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대답을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영상 캡처]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배우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 로렌즈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대답을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영상 캡처]

이어 "'트랜스포머' 외에도 저는 이병헌 배우와 같이 작업을 할 기회가 있었다. 의미가 깊은 시장이라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전했다.

또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는 좋아하는 한국 작품에 대해 '기생충'이라 답하며 봉준호 감독 역시 좋아한다고 밝혔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곡성', '괴물', '살인의 추억', '지옥', '올드보이' 등 너무너무 좋아한다"라고 한국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도미니크 피시백은 박은빈, 로운 주연 '연모'를 꼽으며 "너무 로맨틱해서 심장이 벌렁벌렁했다. 사랑에 빠지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전설적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시리즈 대표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를 비롯해 동물형 로봇인 맥시멀 군단의 가세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로봇들의 전투를 그려낸다.

더불어 1994년 뉴욕과 페루 마추픽추를 오가는 글로벌한 로케이션을 통한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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