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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파트리샤→김해준, 生고생 여행기 '집에 있을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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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현실남매' 조나단&파트리샤와 '마성의 남자' 김해준이 티격태격 함께 여행을 떠난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집에 있을 걸 그랬어'(연출 임형택) 첫 티저 영상에는 조나단&파트리샤 남매의 가슴 떨리는 첫 공항 방문 순간부터, 여행이 끝날 뻔하는 위기(?)까지 담겼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 [사진=LG유플러스]
집에 있을걸 그랬어 [사진=LG유플러스]

영상에서 설레는 가슴을 부여잡고 공항에 도착한 조나단은 난데없이 나타난 '맏형' 김해준을 보고 "우린 오키나와 가는데 형은 어디 가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묻는다. 김해준은 이에 기막혀 하며 "같은 곳에 가는 거야"라고 답했다. 동반자의 존재조차도 잘 몰랐던 여행이었지만, 일본 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마주한 조나단은 "내가 원했던 건 바로 이런 곳"이라며 환호를 멈추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 밖으로 단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는 'K-남매' 조나단&파트리샤에게는 시시각각 위기 상황이 닥쳤고, 힐링인 듯 아닌 듯 헷갈리는 여행이 이어졌다. 결국 조나단은 "이렇게 책임감 없는 분들하고 어떻게 남은 일정을 다 하지?"라고 했고, 이어 파트리샤가 "말하는 꼬라지 봐"라며 '급발진'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그 와중에 김해준은 "우리 여행, 여기서 끝이야"라고 단언하고, "형, 나 때릴 거야?"라고 묻는 조나단의 모습도 공개돼 궁금하게 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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