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승연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방은희 이민지, 변기수 김현욱, 박술녀 이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승연은 '아침마당'에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박술녀와의 인연에 대해 "난 한복을 너무 좋아해서 60세만 넘으면 한복을 입고 살고 싶었다. 선생님과의 인연은 25년으로, 결혼식, 아이 돌 등 항상 챙겨주셨다"고 말했다.
박술녀 역시 "이승연은 내가 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항상 달려와줬다. 그 시간이 벌써 30년이다"며 "안 봐도 잘 있겠거니 생각하며 응원해주는 사이"라 밝혔다.
이어 이승연은 "가끔 박술녀의 연구실에 놀러가면 한복에 가려진 몸매가 너무 좋다. 항상 싱싱한 채소를 드시며 우리에게 좋은 음식을 차려주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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