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8일 방송되는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독보적인 무대로 대체불가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엘(L) 역의 김준수가 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나선다.
김준수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부터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에서 사랑받는 인기 비결,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게 된 계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애정까지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데스노트'에 전 시즌 출연한 유일한 배우로서 느끼는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낼 전망.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각자의 정의를 위해 맞서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해 오픈과 동시에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의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연장 공연과 앙코르 공연까지 연이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6월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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