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10'은 전날 4만7천80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8일째 이어갔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10'은 누적관객수 101만1천668명을 기록하며 약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17일 국내 개봉 이후 5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인어공주'가 4만5천932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