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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의 원맨쇼+재발견"…'메마데바', N차 관람 이끄는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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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허광한 주연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가 국내 언론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된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호평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리안컨텐츠]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호평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리안컨텐츠]

24일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앞서 드라마 '상견니'로 첫사랑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던 '중화권 남신' 허광한에 초점을 맞춘 문장들이 눈길을 머물게 만든다. '액션과 노출도 마다않는 허광한의 원맨쇼, 그리고 재발견!', '허광한 배우를 좋아하면 더 없이 즐거울 129분'이라는 표현들은 허광한을 향한 팬심을 들썩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코미디라는 장르에 부합한 리뷰들도 인상적이다.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우당탕탕 커플 플레이', '복합적 요소를 다 때려넣었는데도, 재밌는 맛이 느껴진다'라는 평가는 극장에서 관객들이 유쾌한 기분을 만끽하고 돌아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더불어 '변화한 사회가 자아낸 참신한 상상', '편견 깨고 사랑으로.. 코믹액션 그 이상', '코미디라는 외피를 둘렀지만 그 안에 수많은 메시지를 담은 영리한 작품', '두 남자의 공조와 가족애가 웃음과 감동을 견인한다', '편견에 경종을 울리는 코믹 액션' 등으로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가 품고 있는 핵심 가치를 발견하고 끄집어낸 리뷰는 그야말로 N차 관람을 유발한다.

앞서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관람객 평점 9.21점,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 지수 94% 등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관객과 언론의 호평이 줄이 잇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CGV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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