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심은경이 주식회사 팡파레(PanPare I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팡파레는 국내외 감독 및 배우를 포함한 크리에이터 프로듀스와 다양한 작품의 기획 개발, 제작하는 회사로 2022년에 설립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지원과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배우 부문에서는 심은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팡파레는 앞으로 심은경이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팡파레의 전속 크리에이터는 해외 매니지먼트 부분에 윤단비 감독, 맨즈 모델 KOHEI 등이다.
심은경은 '써니' '수상한 그녀' 등 매 작품마다 설득력 있는 캐릭터 연기로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신문기자'로 한국 배우 최초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블루 아워'로 제34회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심은경은 유마니테와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심은경은 24일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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