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초동 판매량 116만 장을 돌파하며 대세 걸그룹의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이 21일 기준 판매량 116만3천300장을 돌파, 초동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초동 기록 4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여자)아이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I feel'(아이 필)은 어떤 모습이든 내가 느끼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겠다는 (여자)아이들의 선언을 담은 앨범이다. 'I feel'(아이 필)은 발매 직후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직후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는 22일 기준 조회수 6천700만 뷰를 넘기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수록곡 'Allergy'(알러지) 역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2위에 오르며 기록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