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기록을 다시 썼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5월 8일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로 2주 만에 201만1천388장(5월 21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180만 장)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137만2천929장, 한터차트 기준),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169만8천784장)를 기록했다. 여기에 미니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200만 장이 넘는 판매 수치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 에스파의 고공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스파는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로 멜론 TOP100, 지니, 벅스 차트 등 국내외 주요 음악 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4관왕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Chopard)의 공식 앰버서더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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