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NCT 태용을 위해 레드벨벳 웬디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6월 5일 발매하는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에는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를 비롯해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NCT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ca14423d1afe5.jpg)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앨범의 신곡 'Move Mood Mode'는 경쾌한 코드 진행과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팝곡으로, 뮤지션 SQUAR(스콰)가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연인과 함께하는 풋풋한 감정을 써 내려간 가사에는 상대와 함께 있을 때의 움직임, 분위기 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레드벨벳 웬디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 태용의 매력적인 래핑과 웬디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설렘을 한층 배가시킨다.
![NCT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a21010a0bab001.jpg)
또한 이날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콜렉터 포토그래피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태용의 모습을 담아 키치한 매력을 선사,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는 6월 5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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