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3년 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4'가 시청률 0%대의 굴욕을 맛봤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전국 가구 시청률 0.5%를 기록했다.(유료방송가구 기준)
'하트시그널4'에서는 여섯 남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첫인상 투표'에서 이주미는 2표를, 김지영이 1표를 받았다. 김지민은 0표에 그쳤다. 하지만 이후 분위기는 전환됐다.
이후 러브라인은 한겨레와 김지영으로 이어졌다. 김지민은 유지원에게, 유지원은 김지영에게 호감을 느꼈고, 이주미는 신민규를 선택했다.신민규는 김지민을 선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나쁜 엄마'는 7.5%를 기록했고,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5.7%를 차지했다. MBN '고딩엄빠3'는 2.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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