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나캠든이 첫 단독 팬미팅으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 개최되는 나캠든의 첫 단독 팬미팅 '2023 NA KAMDEN FANMEETING 나캠든개론'(이하 '나캠든개론')은 지난 16일 오후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연습생 신분인 나캠든은 정식 데뷔 전부터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한 것.
나캠든은 지난 4월 종영한 '보이즈 플래닛'에서 빛나는 비주얼과 노래, 춤 등 다재다능한 면모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넘치는 센스를 발산해 눈도장을 찍었다.
'나캠든개론'은 나캠든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개최되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앞서 공개된 '나캠든개론'의 포스터에서는 나캠든이 최고의 일타강사 콘셉트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양일간 열리는 이번 '나캠든개론'에서는 '보이즈 플래닛'에서 볼 수 없었던 나캠든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나캠든은 오직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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