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닥터 차정숙'이 2023년 JTBC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닥터 차정숙'이 자체최고 시청률인 18.0%, 분당 최고 20.0%를 돌파하며 거센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는 전 채널 1위에 이어, 2023년 JTBC 최고기록이다. 타깃2049 시청률에서도 6.9%로 전채널 1위를 이어갔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10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와 최승희(명세빈 분) 사이에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남편의 이중생활에 이어 최은서(소아린 분)의 존재까지 알아버린 차정숙. 그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이킴(민우혁 분)이 차정숙을 향한 마음을 고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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