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가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 쇼리)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슬램덩크'를 발매한다. 지난 2021년 8월 발매한 싱글 '멕시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마이티 마우스가 신곡 '슬램덩크'를 발매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https://image.inews24.com/v1/8a628d856ea002.jpg)
![마이티 마우스가 신곡 '슬램덩크'를 발매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https://image.inews24.com/v1/7d804c4b8dd7b1.jpg)
마이티 마우스는 지난 13일 유튜브 '슬램덕후' 콘텐츠에 출연해 신곡 '슬램덩크' 발매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마이티 마우스는 "'슬램덩크'의 채소연과 이미지가 비슷한 분이 피처링을 맡았다"며 여성 피처링 아티스트의 참여도 알렸다. 또 "영화 '슬램덩크', '리바운드', '에어'의 연이은 개봉에 따라 농구붐 시즌의 에너지를 응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슬램덩크'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 마이티 마우스의 흥겹고 에너제틱한 래핑이 펼쳐졌다.
마이티 마우스는 '에너지',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힙합 듀오다. 지난 2021년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힙합 부문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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