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빌리 문수아가 일본 데뷔 프로모션에 불참한다.
11일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5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빌리는 오는 17일 일본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를 발표한다. 이들은 20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 “what is your B?”를 열고 대면 팬사인회와 사진 촬영회, 판넬 이미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문수아는 지난달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아스트로 문빈의 동생으로, 소속사 측은 빌리가 당분간 문수아가 빠진 6인 체재로 활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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