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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5년만 '라스' 하차 "시청자모드로 재미지게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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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7월 출산을 앞두고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마지막으로 출산 휴가에 돌입한다.

방송에서 안영미는 "5년간 '라디오스타'를 하며 많은 게스트를 만났다. 이제는 딱콩이라는 특별한 게스트틀 만나고 오겠다"라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많이 배웠는데, 건강하게 순산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가슴 춤으로 컴백하도록 하겠다. 제가 없는 동안 칙칙한 오라버니 잘 부탁드린다"라고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하차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하차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 이후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라디오스타' mc가 되기 전까진 저도 열혈시청자였다. 그런데 막상 mc가 되니 본방사수를 못하겠더라. 늘 부족한 점만 보여서"라며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잘한다 잘한다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젠 저도 시청자모드로 라스 재미지게 볼게요"라고 했다. 더불어 김국진, 유세윤, 김구라, 그리고 제작진들에게 감사인사를 더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17일 방송에는 안영미의 자리를 대신해 배우 주현영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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