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와 만났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에스파 카리나-윈터는 준범의 육아 도우미로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준범이 에스파 신곡 'SPICY' 챌린지에 도전해 확신의 센터상으로 거듭난다.
준범과 에스파는 챌린지에 앞서 머리띠를 장착하며 화면에 꽉 찬 귀여움을 선사한다. 에스파 누나들의 틈에서 센터를 차지한 준범은 노래에 맟춰 손을 까딱까딱 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한껏 신난 상태로 '챌린지 체질'을 입증한다. 카리나-윈터는 "준범이 왜 이렇게 잘 해?"라며 준범의 챌린지 소화력에 감탄한다는 전언이다.
앞서 뉴진스의 'OMG' 안무를 완벽 소화한데 이어 에스파의 'SPICY'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화해내며 최연소 챌린지 장인으로 우뚝 선 준범의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카리나-윈터는 애교 장인 준범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푹 빠진다. 준범이 위 아래 사이 좋게 난 토끼 같은 이를 드러내며 웃자, 카리나와 윈터는 약속이라도 한 듯 탄성을 터뜨리며 바닥에 쓰러져버린다. 이어 카리나-윈터는 준범이 물만 마셔도 "귀여워. 키즈 모델같아. 누나들 심장 약해"라고 하며 아빠 제이쓴 못지않은 '준범 덕후'를 예약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카리나-윈터는 준범의 육아 도우미를 위해 평소 즐겨하던 네일을 모두 지우는 것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빼는 섬세한 준비로 제이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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