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피비 임성한 작가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피비(임성한 작가)의 신작이자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오는 6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
'아씨 두리안'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 히트작과 함께 TV CHOSU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쓴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집필한 피비 작가의 작품이다. '아씨 두리안'은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피비 작가는 그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획기적인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키며 예측불가 전개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피비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새롭고 색다른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피비 작가의 명성을 이어가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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