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허광한의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서울 무대인사가 추가로 확정됐다.
8일 리안컨텐츠에 따르면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배우 허광한, 청웨이하오 감독, 진바이런 프로듀서는 5월 13일과 14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영등포 등에서 추가 무대인사를 결정했다.
이는 앞서 허광한이 참석하는 라이브 토크쇼 '밋앤그릿' 현장관 및 무대인사 중계관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5초 만에 전석 매진됐고, 이후 공개된 대규모 무대인사 역시 순식간에 동이 나면서 팬들의 아쉬움 목소리가 컸기 때문이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와 허광한 배우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이같은 추가 무대인사가 결정된 것.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깜짝 앵콜 무대인사'는 8일 오후 CGV 홈페이지와 리안컨텐츠 SNS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오픈된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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