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박서진, 김용필, 재하가 '미스터로또'에 합류한다.
11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이다. '믿고 보는' 조합 김성주X붐이 2MC로 합류한다.
'미스터로또' 제작진이 TOP7에 대적할 황금기사단 3인의 정체를 공개했다. 바로 '장구의 신' 박서진, '낭만가객' 김용필, '트롯계 엄친아' 재하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박서진은 어마어마한 팬덤을 자랑하는 트롯 스타로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 단장을 맡는다. '복수의 칼날'이 아닌 '장구채'를 갈아온 박서진이 '미스터로또' 첫 녹화부터 대형사건의 주인공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전 아나운서로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한 김용필은 한층 더 섹시하고 젠틀해진 매력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가수 임주리의 아들 재하 역시 황금기사단에 올라탔다. 재하는 감성 가득한 노래 실력은 물론 예능 치트키로 활약하며 '미스터로또'를 유쾌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미스터로또'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 3인 외에도 매주 다양한 트롯 스타들이 출연해 황금기사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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