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5일 초록어린이우산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자 1억 원을 기부했다.
![배우 아이유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ee75c05f62f1d.jpg)
아이유 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를 더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이뤄져 더 큰 의미를 더한다.
아이유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유명하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기부액만 2020년 총 약 9억 원, 2021년 총 약 16억 7천만 원, 2022년 총 약 9억 2천만 원에 이른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에는 1억 기부 외에도 밀알학교 학생들에게 피자 선물을 한 사실이 알려져 따뜻함을 전했다.
아이유는 최근 개봉된 영화 '드림'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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