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 사업을 담당하는 사내독립기업(CIC)을 오는 15일 설립한다. 다음 CIC 대표는 황유지 현 다음사업부문장이 맡는다.
4일 카카오 측은 "검색 및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 다음 서비스의 가치에 더 집중하고 성과를 내고자 다음사업부문을 CIC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독자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한 조직 체계를 확립해 다음 서비스만의 목표를 수립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다음 로고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606f31e489acbc.jpg)
다음 CIC는 검색, 미디어, 커뮤니티 서비스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도약 발판을 마련한다.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다음 CIC 대표는 황유지 다음사업부문장이 맡는다. 카카오측은 "황 대표 내정자는 네이버를 거쳐 카카오 서비스플랫폼실장을 맡았으며 플랫폼 사업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CIC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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