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의 멧 갈라 참석 인증샷이 공개됐다.
2일 보그 코리아 SNS에는 송혜교, 제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지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멧 갈라에 제니와 송혜교가 참석했습니다. 두 셀럽은 올해의 테마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에 맞게 칼이 몸을 담았던 샤넬과 펜디의 드레스를 선택했죠"라는 글이 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 제니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개최한 멧 갈라에 참석했다.
한편,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로, 올해 주제는 2019년 세상을 떠난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칼 라거펠트 : 아름다움의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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