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찬원이 방송인 강수정의 팬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수정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강수정은 이찬원에게 "'여걸 식스' 봤냐"고 자신의 대표작에 대해 물었고, 이찬원은 "물론 봤다. 그때 초등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장 사랑한 아나운서였다. ('여걸식스'를) 50번은 본 것 같다. 방송 다시 하시길에 한번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수정은 격하게 감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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