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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택조 "아들 하나 딸 둘, 손주 둘씩…가족합 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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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양택조가" 온 가족의 합이 열넷"이라며 "오순도순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은 '요즘 세상에 애를 어떻게 낳아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아침마당' 양택조 [사진=KBS]
'아침마당' 양택조 [사진=KBS]

배우 양택조는 "7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 손에 자랐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족이 그리워 얼른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결혼을 하고 아들 하나, 딸 둘을 낳았다. 그 아이들이 자식을 둘씩 낳았다. 그래서 가족의 합이 열 넷이다. 오순도순 잘 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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