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아이유, 박보검 주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측이 민폐 촬영에 대해 사과했다.
'폭싹 속았수다'(연출 김원석, 극본 임상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조이뉴스24에 "먼저 불편을 겪으신 시민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아이유 박보검 주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측이 시민에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e91683fffbe1fc.jpg)
이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안전한 촬영과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한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하셨을 분들에게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라며 "촬영을 양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촬영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창 청보리 축제 드라마 촬영 민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지난 19일 고창 청보리 축제에 갔다가 유채꽃밭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드라마 스태프가 촬영 중이라며 길을 막았으며 다른 방향 사진 촬영을 하려고 하자 찍지 말라 소리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관광객들이 왜 피해를 입어야 하냐"라고 지적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다. 아이유가 애순 역을, 박보검이 관식 역을 맡아 현재 촬영 중이다. 넷플릭스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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