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잔나비 최정훈, '더 시즌즈' 내달 9일 첫 녹화…부제는 '밤의 공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내달 9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첫 녹화에 나선다.

26일 KBS 측은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THE SEASONS)' 두 번째 시즌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란 이름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5월 9일 첫 녹화를 앞두고 오늘부터 관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잔나비 최정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진행된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열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깜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진행된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열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깜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초대 MC 박재범에 이어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두 번째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잔나비가 지난 2021년 발표한 '환상의 나라' 수록곡과 동명의 타이틀인 '밤의 공원'은 10년 가까이 발길을 향했던 작업실 앞 공원을 담아낸 곡이다. 최정훈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소소하고 낯익은 이야기를 그려내며 낭만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최정훈은 본인이 직접 만들고 관여한 여러 음악 중 '밤의 공원'을 선정하여 밤의 정취와 추억을 담백하게 전하고자 한다. '밤의 공원'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해 따뜻한 메시지를 선사할 최정훈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오는 5월 9일 첫 녹화를 앞두고 26일부터 최정훈의 '밤의 공원'으로 산책을 떠날 관객들을 모집 중이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지닌 최정훈과 다채로운 뮤지션 아티스트들의 만남이 관객들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5월 중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잔나비 최정훈, '더 시즌즈' 내달 9일 첫 녹화…부제는 '밤의 공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