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이 5월 개편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을 한다. MC부터 패널진까지 새로운 얼굴을 맞이한다.
26일 KBS 1TV '아침마당' 제작진은 조이뉴스24에 "'아침마당'이 새 봄을 맞아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라면서 "MC 김재원과 '도전 꿈의 무대' 패널 김혜영은 잔류하고, 나머지는 모두 새로운 인물이 찾아온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침마당' 명불허전 패널 이용식, 화요초대석 패널 김학래, 김정연, 도전 꿈의 무대 패널 황기순 등이 하차한다.
MC 김솔희 아나운서 역시 28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지난 2021년 6월 '아침마당'에 새롭게 합류했다.
제작진은 "오래된 프로그램의 숙제다. 시청자들을 지루하지 않게 해야한다. 스스로 변화를 줘보자는 취지"라고 이번 개편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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