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서세원이 면접 보러 온 간호사에게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KBS 뉴스는 서세원이 어제 낮 자신이 투자한 한국인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영양제 수액을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그 간호사는 이 병원에 면접을 보러왔다 직접 주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f04b0048744f07.jpg)
캄보디아 외사국 경찰 측은 "간호사에 대한 형사 처벌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돈을 받고 의료행위를 한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치과와 지역 의원에 투자를 했고,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 건설 사업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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