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하하가 전 여친 안혜경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ENA '하하버스'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는 하하 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광희가 등장해 하하 별 부부의 아이들을 돌봤고, 그 사이 하하와 별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분식집에서 함께 음식을 먹었고, 하하는 "광희는 내가 진짜 아낀다. 난 걔랑 누구랑 사귀는지 다 안다. 당장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하버스 [사진=ENA]](https://image.inews24.com/v1/3e520867c845a9.jpg)
이에 별은 "나도 여보(하하)가 누구랑 사귀는 지 다 안다"고 말했고, 하하는 "나도 안다"고 말했다.
별은 "그만 얘기해라.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대화를 끝내려 했지만, 하하는 "난 공개연애였지만 넌 아니지 않나"고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별은 화를 내며 "나도 공개했다. 안 유명해서 그런 거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는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과, 별은 그룹 원티드의 멤버 전상환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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