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 특별 출연한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연석은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 연출 유인식 강보승)에 특별 출연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연석인 시즌1에서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를 맡아 한석규, 서현진, 양세종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시즌2 양세종에 이어 시즌3엔 유연석이 특별출연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석규와의 재회는 물론이고 안효섭, 이성경 등과는 어떤 이야기를 완성할지 기대가 쏠린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어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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