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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뮤지컬 '베토벤'x'레드북' 스케줄 변경 "건강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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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스케줄을 변경했다.

13일 오전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시즌2 캐스팅 변경 소식을 전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안토니 브렌타노 배역을 맡은 옥주현 배우의 건강상의 사유로 인해 아래와 같이 캐스팅이 변경됐다"며 14일 오후 공연은 옥주현에서 윤공주로, 16일 오후 공연은 옥주현에서 조정은으로 교체된다고 밝혔다.

배우 옥주현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프레스콜에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옥주현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프레스콜에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뮤지컬 '레드북' 측 역시 "안나 역 옥주현 배우의 건강 상의 이유로 캐스팅 스케줄이 변경됐다"며 15일 오후 공연을 옥주현에서 민경아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과 '레드북'을 함께 공연 중이다. 14일 개막하는 '베토벤'은 5월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레드북'은 5월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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