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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구영, '엑소의 아버지' 댄스메들리 "두 아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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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안무가 백구영이 '엑소의 아버지' 답게 엑소의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97대 가왕석을 두고 가창력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4연승을 앞둔 가왕 '우승 트로피'의 질주를 막아설 실력자 4인의 솔로 무대가 그려졌다.

복면가왕 백구영 [사진=MBC]
복면가왕 백구영 [사진=MBC]

2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회전그네'와 '가보자고'의 솔로곡 경연이었다. '회전그네'가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가보자고의 정체는 원밀리언의 리더이자, 안무연구가 겸 댄서 백구영이었다.

박구영은 엑소의 아버지라 불릴 만큼 엑소의 음악에 많이 참여했다고. 그는 "은혁 씨 개인레슨을 맡다가 엑소 멤버들 연습생 떼부터 '코코팝' '러브샷' 등을 함께 했다"라면서 "카이가 중3때 '어디가서 나한테 춤 배웠다고 하지말라'고 하는 내 말에 많이 울었따고 하더라. 종인아 정말 미안하다. 무대에 서보니 많이 반성하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살에 데뷔해 20여년간 안무가로 활동했던 그는 벌써 두아이 아빠라고. 미국 유학을 가서 일본인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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