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대파소년은 4년차 크레비티 우빈이었다.
9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97대 가왕석을 두고 가창력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4연승을 앞둔 가왕 '우승 트로피'의 질주를 막아설 실력자 4인의 솔로 무대가 그려졌다.
!['복면가왕' 크레비티 우빈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3282c9edac4fa.jpg)
2라운드 첫대결은 '대파소년'과 '펑키한 여우'의 솔로곡 경연이었다. '펑키한 여우'가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대파소년은 크레비티 메인보컬 우빈이었다.
2020년 데뷔한 크레비티 우빈은 "4세대 보이그룹 중에 가장 노래를 잘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면서 "데뷔 4년차인데 애교가 늘지 않아 고민이다. 성격이 무뚝뚝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데뷔 이후 개인스케줄이 처음이다"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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