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여빈이 전소니를 위해 나선다.
'소울메이트' 측은 오는 4월 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소울메이트' 친구들 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울메이트' 친구들 Talk에는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직접 초청한 친구로 배우 전여빈과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전여빈은 전소니와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속 우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더불어 '소울메이트'에 담긴 '관계'에 대한 대화도 나눌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소울메이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NEW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받은 관객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나누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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