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KBS 박철규 아나운서가 '미스터트롯' 출연 후기를 전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K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24기 윤지영 아나운서부터 강승화, 이재성, 김진웅을 거쳐 50기 박철규, 정은혜 신입 아나운서까지 출연했다.
이날 50기 신입 아나운서 박철규는 "입사 3개월차가 됐다. 이제 막 수습 딱지를 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20대 마지막에 의미있는 도전을 하고 싶어서 '미스터트롯'에 도전했다. 당시 내 별명이 '아이돌 아나운서'였다"라면서 "3년 전 4개월간 준비해서 참여했는데 편집이 됐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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