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아디다스 복싱 (제우인터내셔날)은 신보미레 선수 (버팔로프로모션)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신보미레선수(좌측)와 이상용이사가 후원 계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우인터내셔날]](https://image.inews24.com/v1/1080f191d1ea76.jpg)
이 날 협약식에는 버팔로프로모션의 유명우대표, 원포인트스포츠매니지먼트 전민수대표, 신길권투체육관 윤강준 관장이 참여했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국내외 모든 활동과 국내 복싱 발전에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신보미레 선수는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 복싱과 협약을 갖게 되어 영광이며 든든하다"며 "대한민국이 과거 복싱의 인기를 되찾는 마중물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아디다스 복싱 이상용 이사는 “대한민국 복싱의 희망 신보미레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보미레 선수와 버팔로 프로모션을 비롯한 많은 복싱인들과 협력해 침체된 한국 복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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