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지소연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지소연은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부터 내픽은 너였어. 뷔스티에를 입는 순간 몸에 착 감겨 박제되었으면 좋겠었던 호랑이띠 어흥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오랜만에 으뜸이 만나 엔젤과 어흥이로 ㅎㅎㅎ돌체의 킴카다시안언니 되어보기. 아주 찰떡인 특별한 콜라보 아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피 뷔스티에와 코트를 입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남편 송재희는 "우리 여보 어떻게 참은거야 그동안.. 내일은 들어오는거야?"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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