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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스태프들에 4천만원 금 선물, '두뇌공조'까지 7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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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작품 끝나면 배우, 스태프들에게 금 카드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00회를 맞아 초대 보스인 이연복이 출연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차태현이 작품 끝나면 배우, 스태프들에게 금 카드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차태현이 작품 끝나면 배우, 스태프들에게 금 카드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 한 차태현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 끝나면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작품명이 새겨진 골드 카드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그는 돈이 얼마나 드냐는 질문에 "4천만 원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지금까지 7번 정도 했는데 이번 '두뇌공조' 때 정말 많이 들었다. A, B팀까지 생겼더라. 그래서 이제는 안 하려고 한다"라고 고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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