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홍진영이 불륜 루머에 해명했다.
23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완벽한 솔로입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까 봐 올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갑자기 툭 고백해 죄송하다. 하지만 아직은 혼자가 편하다. 홍편한세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은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8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으며, 그 이유가 도경완과 홍진영의 불륜 때문이라는 가짜 뉴스를 양산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아 두 번째 미니앨범 '칼라 무드(Color Mood)'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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