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공간정리 전문가 이지영이 겨울 옷 정리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공간정리 전문가 이지영이 출연해 봄맞이 옷 정리법을 공개했다.
!['아침마당' 공간정리 전문가 이지영이 출연해 겨울 옷 정리법을 공개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1e4b62b104c599.jpg)
이지영은 "사람만한 패딩을 걸어놓으면 답답해 보이고 소매 때문에 문이 안 닫혀서 답답하기도 하다. 그 때 패딩 지퍼를 내려서 소매 하나를 국기에 대한 경례 하듯 옷 안으로 넣으면 된다. 그럼 패딩도 정돈돼 보이고 깔끔해보인다. 압축팩은 비추천한다. 곰팡이가 슬거나 구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세탁망에 넣어서 통기가 가능하게 만드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영은 "비싼 코트도 잘 보관해야 한다. 코트 살때 주는 옷걸이가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옷걸이 통일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코트용 옷걸이를 사는게 좋다. 세탁소 드라이 후 비닐은 꼭 벗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겨울 이불 정리법도 공개했다. 이지영은 "이불 접는 시대 아니다. 거는 시대다. 요즘은 이불 전용 옷걸이가 나온다. 구매해서 옷걸이에 걸면 너무 수월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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