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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미나, 브라톱 입고 '복근+등근육' 자랑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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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미나가 등근육을 자랑했다.

1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댄스 중에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청바지더블폴링 #중급 처음으로 #청바지 수업"이라는 글을 달았다.

미나 [사진=미나 SNS]
미나 [사진=미나 SNS]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과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등근육과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 [사진=미나 SNS]
미나 [사진=미나 SNS]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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