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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현수, 배우 은퇴 7년만 복귀 "다시 배우로, 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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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복면가왕' 여현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8명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여현수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여현수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BC]

이날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는 디스코 팡팡과 번지점프가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선곡해 맞붙었다. 번지점프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힘찬 목소리를 들려줬고 디스코 팡팡은 날카롭고 청량한 목소리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김구라는 "번지점프의 노래를 들으며 상념을 느꼈고 디스코 팡팡은 노래를 너무 열심히 하더라. 대단하다"고 말했고, 은혁은 "디스코의 제스처가 올드한 걸 봐서 1990년대에 활동한 가수 같다"고 평했다. 빽가는 "번지점프는 가수가 아니다. 나보다 노래를 더 못해서 깜짝 놀랐다. 음정, 박자, 바이브레이션이 번지점프처럼 떨어져서 아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디스코 팡팡이 84-15로 번지점프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번지점프의 정체는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 출연했던 배우 여현수였다. 여현수는 "2016년 2월에 둘째가 태어났다. 갑자기 내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를 향한 내 꿈이 아이 꿈을 막을 수 있겠다 싶어서 사랑하는 세 여자의 꿈을 지켜주기로 꿈을 바꿨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셋째가 태어났다. 네 여자를 위해 사는게 꿈이다"고 말하며 2015년 배우를 은퇴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여현수는 "현재는 제주도에서 카페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한 뒤 "내가 한동안 '번지 점프를 하다'가 내 꼬리표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다. 어느 순간 그 작품을 듣기도 싫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난 행운아였구나 싶다. 배부른 소리 했구나 싶다. 앞으로는 꼬리표라 생각하지 않고 평생 마음에 간직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여현수는 "다시 배우 생활을 해보려 한다. 내 꿈을 키워야 아내와 딸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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